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정확한 진단과 최선의 치료를 펼치겠습니다.
어깨 인대에 '돌'같은 석회질이 생겨 통증이 동반되는 질환입니다.
힘줄에 석회성물질이 발생하는 것을 말하며 어깨, 팔꿈치, 고관절, 무릎 등 관절에 발생할 수 있고 어깨 관절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정확하지 않지만 힘줄의 혈액순환 장애, 반복된 미세한 손상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이 갑자기 발생하는 심한 어깨통증과 어깨를 움직이기 힘든 심한 통증이 대표증상입니다. 환자의 증상이나 방사선 검사 (X-ray)로 진단합니다.
극심한 통증의 시기에 적절한 약물과 주사요법으로 통증의 호전이 가능합니다. 약물과 주사요법으로 통증이 호전되지 않거나 자주 재발하는 만성 석회성건염의 경우에는 체외충격파 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시행됩니다.
한번 빠지면 반복되는 어깨관절 탈구 정확한 진단과 올바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어깨관절이 빠지면(탈구) 대개 심한 통증이 생기는데 탈구 횟수가 잦아지면 탈구시 통증은 점차 줄어들고, 상대적으로 쉽게 빠지게 됩니다. 탈구된 팔은 탈구의 방향에 따라 특정 위치로 고정되어 움직일 수 없게 됩니다.
어깨 관절에 볼록한 부분인 견봉과 어깨 힘줄 사이가 좁아져 잦은 마찰로 인해 염증이 발생합니다.
회전근개 근육의 불균형이 발생하면 어깨 관절의 견봉하 공간이 자연스럽게 압박을 받게 되는데 이때 상완골과 견봉 사이가 좁아져 어깨를 움직일때 견봉과 회전근개가 충돌하면서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다른 원인 없이 만성적으로 어깨 관절의 운동 범위에 제한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도 하며, 서서히 시작되어 수동적, 능동적 관절운동 감소를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어깨의 통증으로 움직임이 제한되는 증상으로 주로 50대에 발생하여 오십견이라고도 부릅니다.
운동 범위를 늘려주기위한 재활 치료 방법으로 통증이 있는 부위의 관절을 온전하게 풀어줘야합니다. 치료를 반복적으로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며 부드럽고 편안하게 시도하여야합니다. 정기적으로 치료를 반복한다면 대부분 수술적 치료 없이도 회복 가능성이 있습니다.
굳어진 어깨 관절 안으로 매우 가느다란 주사침을 삽입한 후 조영제로 관절내 위치를 확인하고 특수 약물을 주입하여 움츠러든 관절 주머니를 부드럽게 이완시켜서 어깨 관절의 운동 범위를 늘리는 시술로 보다 빠르게 치유될 수 있게 도와주는 시술입니다.
어깨 관절에 연골 성분을 공급하고 굳어진 관절을 윤활시켜 통증 완화 및 가동 범위를 증가시켜주는 주사요법입니다.
경직된 어깨 관절과 회전근을 풀어주는 주사치료입니다.
염증으로 인해 유착되고 작아진 관절낭과 혈액낭에 약물을 투여하여 관절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여 재활을 도와드립니다.
회전근개란 어깨를 감싸고 있는 힘줄을 통칭하는 말로 이 회전근개가 변성되고 힘줄에 파열이 생긴것을 의미합니다.
어깨를 움직이는 중요한 4가지 힘줄을 어깨 회전근개라고하며, 이 힘줄(회전근개)의 손상을 회전근개 파열이라고 합니다.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직업이나 스포츠 활동이 많은 운동선수의 경우 반복된 동작, 과도한 사용 및 부상 등으로 회전근개손상이 발생하고 나이가 들수록 발생 빈도도 늘어납니다.
어깨힘줄(회전근개)이 완전히 파열되기 전까지는 주로 통증 및 불편함만 있으며 적절한 치료와 재활을 통해 회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깨힘줄(회전근개)이 파열되면 자연치유 되지 않으며 통증이 있는 시기와 통증이 없는 시기가 반복되면서 파열의 크기는 계속 증가합니다. 결국, 어깨 운동의 제한 및 회전근개성 관절증으로 진행되기도 하므로 어깨 힘줄 파열을 방치해서는 안 되며 빠른 치료를 해야 완치가 가능합니다.